뿌리깊은나무국제연구소 이사장 백윤영 목사가 27일 오후 광주광역시 광산구 사암로 광주청사교회 통합채플실에서 ‘제28차 세대통합 목회 원데이 콘퍼런스’를 인도하고 있다.
원데이 콘퍼런스는 코로나 위기의 시대에 교회 성장을 위한 진단과 대안을 제시하는 세미나다.
백 목사는 “이제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 교회가 가정을 세우고, 교회와 가정이 힘을 모아 학교를 세워 믿음의 후대를 양육하고 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의는 총 3회 진행했다.
‘세대통합목회가 대안입니다’ ‘샬롬 스쿨이 대안입니다’ ‘교회가 길을 찾다’ 등이다.
광주청사교회는 유·초·중·고등 과정의 신앙특성화 기독 대안학교를 운영 중이다.
백윤영 목사는 광신대 교수, 뿌리깊은나무국제기독교교육연구소장, 통하는소리설교목회연구소장, 기독문화선교회 신바람힐링강사로 활동도 하고 있다.
유튜브에서 ‘백윤영 목사’를 치면 설교 영상을 볼 수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