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교육감 후보 학부모·체육인 5000명 지지

입력 2022-05-25 15:16

인천지역 학부모와 체육인 5000명이 25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인천 석바위사거리에 위치한 도 후보 선거캠프로 찾아와 “인천에서 교사와 교장, 교육감을 지내면서 능력과 자질을 검증받은 도 후보가 인천시교육감으로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도 후보는 “학생성공시대를 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답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