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희 공공운수노조 위원장이 24일 서울시청 인근 도로에서 열린 서울교통공사 노조의 '총력투쟁 결의대회'에서 지하철 심야 연장 운행 방침 중단과 현장 인력 충원을 촉구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 조합원들이 24일 서울시청 인근 도로에서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지하철 심야 연장 운행 방침 중단과 현장 인력 충원을 촉구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 조합원들이 24일 서울시청 인근 도로에서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지하철 심야 연장 운행 방침 중단과 현장 인력 충원을 촉구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 조합원들이 24일 서울시청 인근 도로에서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지하철 심야 연장 운행 방침 중단과 현장 인력 충원을 촉구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 조합원들이 24일 서울시청 인근 도로에서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지하철 심야 연장 운행 방침 중단과 현장 인력 충원을 촉구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멈춰라 서울시 일방 독선행정”과 “답하라 서울시 안전인력 충원”이 적힌 손팻말을 들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 조합원들이 24일 서울시청 인근 도로에서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지하철 심야 연장 운행 방침 중단과 현장 인력 충원을 촉구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달 초 심야 대중교통 대책으로 지하철 심야 연장 운행을 2년 만에 재개하기로 발표했다.
서울교통공사 All바른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4일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시의 지하철 심야 연장 운행 방침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All바른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4일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시의 지하철 심야 연장 운행 방침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청 앞에서는 서울교통공사 All바른노동조합이 손팻말을 든 채 시위를 이어가고 있었다. 한 관계자는 “서울시는 택시 대란으로 힘든 시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서라고 하지만 택시기사들이 줄어들었기 때문이지 지하철 때문이 아니다”라며 “실제로 막차 시간에는 역사에 승객들이 많이 없어 지하철 심야 연장 운행이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 “연장 운행 시 연 200억원의 추가 재정 부담이 있어 회사 지속 건전성을 위해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