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회장 김호일)는 25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CCMM) 빌딩 12층에서 기독교신우회 감사예배 및 고문 추대식(준비위원장 김명현 목사)을 개최한다.
소망교회 곽선희 원로목사가 설교할 예정이다.
대한노인회 기독교 신우회는 노인 영혼 구원과 복지 증진이 목적이다.
신우회 측은 “(사)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소속의 전국 241개 시·군·구 및 16개 광역시에 대한노인회 지회를 담당할 담임목사를 선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임 고문은 곽선희 김명혁 김삼환 김장환 김진홍 박종순 이영훈 최성규 홍정길 목사 등이다.
또 고문에 채의숭 목사와 정근모 장로, 정운찬 안수집사, 김소엽 권사를 추대한다.
명예총재는 이 심 장로, 총재는 김호일 목사, 회장은 이선구 목사가 각각 맡는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