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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속보] 바이든 “日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 지지”
입력
2022-05-23 14:05
수정
2022-05-23 14:14
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3일 오전 일본 도쿄 소재 영빈관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교도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3일 열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일본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에 진출하는 것을 지지한다는 뜻을 표명했다고 일본 NHK 방송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정상은 회담에서 안보리 개혁의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바이든 대통령은 안보리 개혁이 실현될 때 일본이 상임이사국을 맡는 것을 지지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일본을 방문 중인 조 바이든(오른쪽) 미국 대통령이 23일 도쿄 아카사카 영빈관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함께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김성훈 기자 hunhu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