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 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 드림모션이 개발 중인 모바일 실시간 대전 전략 게임 ‘로드 투 발러: 엠파이어스(Road To Valor: Empires)’가 출시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로드 투 발러: 엠파이어스는 드림모션이 2019년 1월에 출시해 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로드 투 발러: 월드워2’의 후속작이다. 다양한 문명과 신화를 배경으로 한 수호신과 유닛을 조합해 자신만의 전략으로 승부를 겨루는 게임이다.
이용자는 총 9종의 수호신과 60여종에 달하는 유닛의 조합을 활용해 다채로운 전략을 구성할 수 있다. 전장의 구성과 자원 획득 등의 주요 시스템은 전작을 계승하고, 문명과 신화를 새로운 소재로 채택했다.
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 중이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