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톡학교’ 안지홍 코치가 15일 오후 부산 서구 대청로 부산영락교회(윤성진 목사)에서 ‘책톡 세미나’를 인도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의 주제는 ‘내 아이의 천재성을 찾아주는’였다.
책톡학교는 세상 문화에 젖은 청소년에게 다양한 책을 통해 성경적 세계관으로 세상을 볼 수 있는 눈을 열어주는 일종의 복음적 콘텐츠이자 교육 플랫폼이다.
안 코치는 전국 교회와 선교단체, 중·고교, 대학 등에서 독서캠프, 특강과 세미나를 인도하고 있다.
교회 사역자와 부모를 대상으로 책톡학교를 진행해야 할 이유와 내용, 방법을 전달한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독서를 통한 영성 훈련, 전문성 훈련, 비전 훈련을 돕고 있다.
책톡학교 1일 수련회를 개최해 특정 주제를 다루기도 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