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스라엘 친선협회(회장 황우여)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과 이스라엘 수교 6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의 주제는 ‘한국과 이스라엘 FTA : 새로운 기회와 도전’이다.
자유무역협정(FTA=Free Trade Agreement)이란 협정을 체결한 국가간에 상품·서비스 교역에 대한 관세 및 무역장벽을 철폐함으로써 배타적인 무역 특혜를 서로 부여하는 협정을 말한다.
행사는 한국·이스라엘 의원 친선협회(회장 조해진)와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대사 아키바 토르)이 공동 주최한다.
한국·이스라엘 산업연구개발재단과 (사)이스라엘 포럼 등이 후원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