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PC 배틀로열 ‘하이프스쿼드’ 출시 예열

입력 2022-05-16 17:53

모바일 게임 강자로 알려진 넷마블이 PC 온라인 게임에 출사표를 던진다.

16일 넷마블은 넷마블엔투가 개발한 PC 온라인 배틀로열 게임 ‘하이프스쿼드’의 알파 테스트가 다음달 14일부터 약 7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테스트 코드는 하이프스쿼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방식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한국어와 영어 등 총 9개 언어를 지원한다.

이 게임은 미래 도심에서 펼쳐지는 실시간 배틀로열 게임이다. 글로벌 게임유통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정식 서비스할 예정이다. 테스트 참여 시 정식 론칭 후 이용 가능한 ‘탈 것 스킨’을 받는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