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청問청答

입력 2022-05-12 20:25

부산이라는 지역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대담집. ‘부산청년문화백서’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100명 넘는 대담자가 참여해 청년문화의 위치와 양상, 청년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일하는 방식, 변화하는 결혼관과 결혼생활, 젠더 의식, 청년정책, 지역 등의 주제를 다룬다. 부산 청년들의 이야기지만 대한민국 청년세대의 이야기로 읽을 수 있다.

김남중 선임기자 nj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