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1분기 영업익 36% 하락

입력 2022-05-11 15:09

‘애니팡’으로 유명한 위메이드플레이(전 선데이토즈)는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44억800만원, 12억3300만원이라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47% 상승했으나 영업이익은 36%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63.4% 감소한 11억7200만원을 기록했다.

게임사측은 “자회사 두 곳의 실적 반영됐다”고 매출 배경을 설명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블록체인 기반 ‘돈 버는 게임(P2E)’을 개발 중이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