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당정, 소상공인·자영업자 ‘600만원+α’ 지원 합의

입력 2022-05-11 08:47 수정 2022-05-11 11:00

당정은 11일 코로나 영업제한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자영업자 370만명을 대상으로 1인당 최소 600만원을 지원키로 합의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당정협의 후 브리핑에서 “모든 자영업자·소상공인, 매출액 30억원 이하 중기업까지 370만명에게 최소 600만원을 지급해 달라고 요청했다”며 “정부에서 그 부분은 수용했다. ‘+α’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