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제 20대 대통령 취임식을 마치고 문재인 전 대통령을 배웅하고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제 20대 대통령 취임식을 마치고 문재인 전 대통령을 배웅하고있다. 10일 국회 본청 앞마당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장에 전직 대통령들과 유가족들이 나란히 참석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10일 오전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린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와 인사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을 마친 후 박근혜 전 대통령을 환송하고 있다. 전직 대통령으로는 어제 임기를 마친 문재인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참석했다.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와 전두환 전 대통령 부인 이순자 여사가 참석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내빈들과 인사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린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퇴장하며 노재헌, 노소영, 이순자 여사 등 전직 대통령 가족들과 인사하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 고 전두환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 씨,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홍업 전 의원,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녀 노소영 씨 등 전직 대통령 유족들도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와 박근혜 전 대통령 사이를 지나고 이동하고 있다. 한편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는 건강상 문제로 참석하지 않았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