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 평화메달 받아

입력 2022-05-09 19:24 수정 2022-05-09 21:44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 부부 환영 및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상임대표 김영진) 평화메달 시상식이 9일 저녁 서울 강남구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하토야마 전 일본 수상 내외는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다.

평화의 메달은 비무장지대(DMZ)의 녹슨 철조망과 6·25 전쟁 당시 사용한 탄피를 녹여 만든 것이다.

행사에는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봉관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장, 김희선 W-KICA 공동회장, 신부호 3·1운동 유엔·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재단 대외협력위원장, 하가 데슈케 전 일본 총리 비서실장 등도 참석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