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락스퀘어가 개발한 모바일 헌팅 액션 RPG 게임 ‘와일드본’이 오는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와일드본은 게임 내 각 지역에 출몰하는 거대 몬스터들을 사냥하는 헌팅 액션 RPG 게임이다. 모바일 게임이지만 콘솔 게임 수준의 높은 그래픽 비주얼과 최소 조작 등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실시간 4인 멀티플레이를 제공해 역할 분담을 한 플레이도 가능하다. 다양한 무기를 활용한 게임 플레이와 방치형 성장 등이 담겼다.
스토브는 3일 와일드본 홍보 영상을 추가로 공개하고 온라인 광고를 시작했다.
사전예약은 5월 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인원 수가 많아질수록 게임의 정식 론칭 시 보다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한영운 대표는 “모바일 장르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헌팅 액션 장르인 만큼 많은 분들이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