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마스크 해제’…566일 만에 되찾은 아이들의 ‘미소’

입력 2022-05-02 12:00

지난 20년 10월 13일 이후 566일 만에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2일 서울 서대문구 금화초등학교에서 6학년 학생들이 마스크를 벗은 채 운동회를 즐기고 있다.

이날부터 수학여행이나 체험학습도 부활하는 온전한 정상등교가 시작된다.

실외 마스크 의무 해제에 따라 학급 단위 실외 체육수업에서는 마스크도 벗어도 된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