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100주년...5월은 우리들 세상

입력 2022-05-01 12:40 수정 2022-05-01 13:16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은 1일 서울 종로구 소파 방정환 선생 생가에서 어린이들이 천도교중앙대교당 앞마당까지 행진을 하고 있다.

소파 방정환 선생은 일제와 어른들에게 억압된 아동들의 권리를 찾아주기 위해 어린이날을 만들었다. 방정환 선생이 제정한 첫 어린이날인 1922년 5월 1일이다. 1946년쯤부터 5월 5일로 바뀌었다.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맞은 1일 서울 종로구 소파 방정환 선생 생가에서 어린이들이 천도교중앙대교당 앞마당까지 행진을 하고 있다.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맞은 1일 서울 종로구 소파 방정환 선생 생가에서 어린이들이 천도교중앙대교당 앞마당까지 행진을 하고 있다.

올해는 어린이날이 제정된 지 100주년이 되는 해다. 아동문학 및 어린이 문화예술 기관 60여 곳이 참여한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사업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2 어린이 문학 주간’, 천도교의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 기념사업회’와 손잡고 10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했다.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맞은 1일 서울 종로구 소파 방정환 선생 생가 인근에서 어린이들이 손 피켓을 들고 있다..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맞은 1일 서울 종로구 소파 방정환 선생 생가에서 어린이들이 기념행사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어린날은 100년 전 5월 1일이었으며 1946년쯤부터 5월 5일로 바뀌었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