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 넥슨이 동물자유연대와 협업해 온라인 캐주얼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에 콘텐츠 연계 동물 보호 캠페인 ‘세이브 디 어스’를 오는 6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동물을 구하는 콘셉트의 신규 맵 ‘세이브 디 어스’ 3종이 추가된다. 이 기간 보상을 지급하는 유저 이벤트도 진행한다.
넥슨 민상준 팀장은 “게임과 연계된 캠페인을 통해 동물보호에 대한 인식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갖고 나아가 반려동물 문화와 유기동물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도 대외적으로 표현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