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본격적인 국제선 운항 재개를 앞두고 오프라인 이벤트를 열어 항공권 특가를 선보였다.
에어서울이 국제선 운항 재개를 기념해 선착순 1,000명에게 동남아 5개 노선(사이판·괌·다낭·나트랑·보라카이) 왕복 항공권을 최대 97% 할인(유류세, 공항세 포함한 왕복 총액 10만 원대) 판매하는 등 '국제선 리오프닝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탑승 기간은 5월14일부터 7월 21일까지며, 6월1일부터 6월 6일은 제외된다. 라운지에서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할인 쿠폰을 받아 당일 자정까지 에어서울 앱에서 항공권을 결제하면 된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