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목마른 사람 모여라’ 에어서울, 97% 할인

입력 2022-04-28 12:52 수정 2022-05-02 21:59
28일 서울 종로구 커피빈 광화문점에서 시민들이 에어서울의 국제선 리오프닝 기념 할인 항공권 구매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에어서울이 본격적인 국제선 운항 재개를 앞두고 오프라인 이벤트를 열어 항공권 특가를 선보였다.

28일 서울 종로구 커피빈 광화문점 앞에서 시민들이 에어서울의 국제선 리오프닝 기념 할인 항공권 구매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28일 서울 종로구 커피빈 광화문점 앞에서 시민들이 에어서울의 국제선 리오프닝 기념 할인 항공권 구매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에어서울이 국제선 운항 재개를 기념해 선착순 1,000명에게 동남아 5개 노선(사이판·괌·다낭·나트랑·보라카이) 왕복 항공권을 최대 97% 할인(유류세, 공항세 포함한 왕복 총액 10만 원대) 판매하는 등 '국제선 리오프닝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28일 서울 종로구 커피빈 광화문점 앞에서 시민들이 에어서울의 국제선 리오프닝 기념 할인 항공권 구매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탑승 기간은 5월14일부터 7월 21일까지며, 6월1일부터 6월 6일은 제외된다. 라운지에서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할인 쿠폰을 받아 당일 자정까지 에어서울 앱에서 항공권을 결제하면 된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