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숙(예명 우슬초) 주성농인교회 목사가 27일 충남 아산 첫사랑회복센터(원장 김안나 목사)에서 열린 ‘제351차 성령치유 축복대성회’에서 설교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주제는 ‘일어나 빛을 발하라’(사 60:1)이다. 두나미스부흥협의회(대표회장 최요셉 목사)가 주관하고 있다.
그는 CTS기독교TV ‘콜링갓’ ‘자판기’, 각종 세미나와 부흥집회 등에서 수어 통역을 하고 있다.
화가이자 서예가, 무용가, 가수 등 문화예술인으로 활동한다.
서울시농아교회연합회장을 맡아 농교회 연합과 일치, 구제 사역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예명 ‘우슬초’는 성경의 시편과 출애굽기, 민수기 등에 나오는 박하 향기가 나는 풀로 ‘성스럽다, 정결하다’는 뜻을 갖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