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스포츠선교회(이사장 이광훈 목사, 대표회장 임석순 목사)는 지난 16일 오후 평택 시온세계선교교회(신현옥 목사)에서 영성단합예배를 개최했다. (사진)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과 새 정부’ ‘코로나 소멸 예배 회복’ ‘스포츠선교회와 해외 선교사와 가족’ ‘진천 선수촌과 체육인 복음화’ ‘한국6만 교회‘를 위해 합심 기도했다.
이 단체 후원이사 신현옥 목사는 설교에서 “나를 사랑하는 것이 우상숭배”라며 “내 생각이 죽고, 내가 죽어 그리스도로 부활해야한다”고 역설했다.
신 목사는 ”나를 버려라한다.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라. 하나님만 의지하고 바라보라. 하나님이 전부이며 주인이다. 그럴 때에 하나님이 전부가 되어 주신다”라고 했다.
이사장 이광훈 목사는 ‘과거 현재 미래의 부활’이란 제목으로 설교하며 “체육으로 하나 되자”고 했다.
서상관 목사에게 법인이사 취임패를 전달했다.
김태식 지원분과위원장과 박동원 섭외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신 목사는 참석자에게 7만원 상당의 화장품 세트와 마스크, 반찬 등을 골고루 나눠 주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