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5일 청와대 인근 종로구 보건소를 찾아 화이자 백신으로 코로나19 4차 예방 접종을 했다.
문 대통령 부부의 이번 4차 접종은 방역 당국의 60세 이상 고령층 4차 접종 시행 계획에 따라 이뤄졌다.
방역 당국은 60세 이상 일반 고령층의 위증증·사망률 감소를 위해 3차 접종 후 4개월 이상 경과된 고령층을 대상으로 추가 접종(4차 접종)을 시행 중에 있다.
서영희 기자 finalcut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