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그룹 스테이지, ‘브레나’서 열린다

입력 2022-04-24 19:14
부산 e스포츠 경기장 전경.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가 브레나에서 열린다.

라이엇 게임즈는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MSI 그룹 스테이지를 부산 진구 소재의 ‘부산 e스포츠 경기장(브레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후 이어지는 럼블 스테이지와 토너먼트 스테이지는 예정대로 부산 해운대구의 컨벤션 센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진행한다.

또한 럼블 스테이지 일정을 기존 5월18일~22일에서 5월20일~24일로 변경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날 MSI 조 추첨 결과도 공개했다. 한국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대표로 참가하는 T1은 베트남 지역 대표 사이공 버펄로, 라틴 아메리카 지역 대표 팀 아제, 일본 지역 대표 데토네이션 포커스미(DFM)와 함께 A조에 들어갔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