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 크래프톤의 모바일 신작 ‘뉴스테이트 모바일’에 ‘어몽 어스’ 콘텐츠가 추가됐다.
22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뉴스테이트 모바일은 4월 업데이트를 통해 어몽 어스 컬래버레이션을 포함한 게임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여러 밸런스 패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트로이의 시작 섬’에서 진행되는 어몽어스 컬래버레이션 미니 게임과 어몽어스 컬래버레이션 스킨 등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됐다. 획득할 수 있는 크레이트, 어몽어스 소품, 특별 인게임 리워드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이 외에도 게임 내 무기 및 아이템의 대규모 업데이트, ‘익스트림 BR’에 ‘에란겔’ 맵 추가, 서바이버 패스 vol.6 등이 바뀌었다.
뉴스테이트 모바일의 박민규 총괄 프로듀서는 “조만간 새로운 테마의 신규 맵을 출시할 계획이며, 유명 기업들과의 컬래버레이션도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며 “플레이 콘텐츠 확장에 계속해서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