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5시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의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건축과 음학을 융복합한 특별한 공연이 펼쳐진다.
건축전문가인 박미진 기획자는 24일 “인천 최고의 건축가들과 음악가들이 힘을 모아 문화도시 인천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됐다”며 “글로벌 인천의 미래를 문화예술과 건축을 기반으로 확대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인천은 갯벌위에 세계적인 명품도시를 성공적으로 실행한 대표적인 도시가 됐으며, 인천국제공항과 송도국제도시를 연결한 인천대교의 아름답고 안전한 명품을 보유하게 되면서 세계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인천 연수구는 시민들의 빗발치는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 요구를 반영해 지역 내에 종합문화예술회관을 추진하게 된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