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좋아~ 우유 좋아~ 우유 주세요 더 주세요” 숫자송, 당근송과 함께 우리들의 어린 시절 추억의 노래가 된 우유송. 어렸을 땐 이 노래를 들으며 먹기 싫은 흰 우유를 반강제로 마셨던 기억이 생생하다. 흰우유 어떻게든 마시려고 제티까지 들고 오거나, 흰 우유 안먹고 친구들이랑 장난치다가 우유가 터져버리는 대형참사가 벌어지기도 했는데...
흰우유를 먹기 싫은 건 시간이 흘러도 국룰인지 우유급식에 대한 불만은 여전히 존재하는데, 우유 말고도 먹을 게 넘쳐나는 지금도 학교에서 우유급식은 계속되고 있다. 유튜브 댓글로 “우유급식은 왜 하는 건지 궁금하다”는 의뢰가 들어와 취재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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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현 인턴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