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국가대표가 24일 부산에서 가려진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첫 정식 종목으로 편입된 e스포츠의 하스스톤 부문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을 오는 24일 부산 진구 소재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130명이 지원한 이번 선발전은 22일 1차 선발전(온라인), 24일 최종 선발전으로 2일에 걸쳐 진행된다. 최종 선발전에는 총 36명이 참여하며, 스위스 라운드 로빈 및 싱글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2인을 가린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