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영천시, ‘스마트 지하정보 선도도시 구현’협약

입력 2022-04-21 10:13
영천시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20일 영천시청에서 「스마트 지하정보 선도도시 구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은 최송욱 LX공사 공간정보본부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최기문 영천시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X공사)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 영천시는 지난 20일 영천시청에서 ‘스마트 지하정보 선도도시 구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스마트 지하정보 행정서비스 모델 발굴, 지하정보 정확도 개선 표준모델 수립, 스마트도시 건설에 필요한 공간정보 상호기술 교류 등을 통해 안전하고 정확한 지하공간정보 구축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이날 영천시 최기문 시장은 “LX공사와 협력하여 영천시가 지하정보 구축에 대한 전국표준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LX공사 최송욱 공간정보본부장은 “영천시를 더욱 더 안전하고 살고 싶은 스마트 지하정보 선도도시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