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독립교회연합회는 연합회에 소속된 솔트코리아(원목 하정균 목사 대표 김일한 장로)가 지난 17일 충북 제천 예성요양병원 교회에서 창립예배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고 20일 밝혔다.
예배는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사무총장인 임우성 목사의 인도로 시작됐으며, 대표기도는 엄재희 장로가, 설교는 웨이크 회장인 임재환(사진) 목사가 각각 맡았다.
임 목사는 ‘멍에는 축복의 선물입니다’(마11:28~30)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온유하고 겸손하신 주님과 함께 진 짐이라면, 그 짐은 오히려 가볍다. 멍에는 사명을 감당하게 해주는 축복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임 목사는 솔트코리아 창립 선포에 이어 창립 인증패를 김일한 대표에게 전달했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