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가 메타버스 플랫폼 ‘프리블록스’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멀티 버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프리카TV는 유즈맵, 라이브 스트리밍 등의 기능을 우선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프리블록스는 참여자들이 아바타를 통해 소통하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프리카TV측은 “라이브 방송의 실시간성과 이용자와 방송 자키(1인 미디어 진행자)가 콘텐츠를 직접 만드는 아프리카TV의 강점을 조금 더 진화된 메타버스 환경으로 확장한 버추얼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PC, 모바일 등을 통해 다운로드 받아 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