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왱] 식당 공깃밥 가격은 왜 항상 1000원일까?(영상)

입력 2022-04-19 13:06 수정 2022-04-20 13:22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 식단이 다양해지고, 탄수화물 과다섭취를 걱정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하루 한끼 이상은 밥을 먹어야 한다. 고깃집에 가서도 밥을 볶아먹거나 떡볶이에 주먹밥 정도는 곁들이는게 국룰. 그래도 근본은 역시 식당에서 파는 이 뜨끈뜨끈한 공기에 담긴 공깃밥인데, 신기하게도 공깃밥 가격은 언제나 1000원이었다.

다른 건 시간이 지날수록 오르기만 하는데 이건 왜 그대로일까. 유튜브 댓글로 “식당에서 파는 공깃밥은 늘 1000원인데 왜 그런건지, 언제부터 1000원이었는지 알아봐달라”는 의뢰가 들어와 취재해봤다.


▲ 영상으로 보기!
뉴스 소비자를 넘어 제작자로
의뢰하세요 취재합니다
유튜브에서 ‘취재대행소 왱’을 검색하세요


백상진 기자, 제작 = 조항미 shark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