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해제...서울 상권 다시금 기지개

입력 2022-04-18 15:11 수정 2022-04-18 15:12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18일 서울 강남역 인근 거리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년여 전 시행했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18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18일 서울 강남역 인근 거리의 한 건물에 임대문의 안내문이 붙어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18일 서울 강남역 인근 거리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서울의 주요 상권 중 하나인 강남은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 사람들이 발길이 이어지고 공실이 줄어 얼어붙었던 상권이 다시금 기지개를 켜고 있는 모습이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18일 서울 강남역 맛의거리 방향으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18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포장보다는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있다.

또 이날 강남역 인근 식당에서는 포장보다 매장에서 점심식사를 해결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졌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18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직장인들이 식당으로 이동하고 있다.


한편 이날부터 사적모임과 행사·집회 인원 제한이 모두 풀리고 식당·카페·술집은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졌다. 단, 마스크는 현행대로 착용해야 한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