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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예배 열린 여의도순복음교회
입력
2022-04-17 17:10
부활절 연합예배 중 찬송을 드리는 모습.
‘2022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열린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신도들이 예배에 참석하고 있다. 특히 이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예배에 참석해 교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윤 당선인이 교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세번째인 이번 부활절은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수용 인원의 70% 범위에서 참석이 가능하다. 이날 신도들은 예수의 부활의 의미와 죽음에 대해 깊이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