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호영 “자녀 문제 부당행위 없었다”··· 객관적 검증 받겠다

입력 2022-04-17 14:11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15일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올라가는 승강가 안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녀들의 의과대학 편입학 특혜 등 문제로 ‘아빠 찬스’ 논란에 휩싸인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17일 “자녀 의대 편입이나 아들의 병역 판정에 있어서 본인의 지위를 이용한 어떠한 부당한 행위도 없었다”며 객관적 검증을 받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박성영 기자 ps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