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8주기를 이틀 앞둔 14일 안산시 단원구 4.16민주시민교육원에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시민들의 편지가 걸려 있다.
14일 안산시 단원구 4.16민주시민교육원에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시민들의 편지가 걸려 있다. 14일 안산시 단원구 4.16민주시민교육원에 마련된 단원고 4.16기억교실을 찾은 시민들이 교실을 둘러보며 추모하고 있다. 14일 안산시 단원구 4.16민주시민교육원에 마련된 단원고 4.16기억교실을 찾은 시민들이 교실을 둘러보며 추모하고 있다. 4.16민주시민교육원에 마련된 단원고 4.16기억교실을 찾은 시민들은 교실을 둘러보며 고인들을 추모했다. 매년 이맘때쯤 기억교실을 찾는다는 김 모씨는 “8년이 지났지만 이곳에 올 때마다 슬프다”며 “잊지 않기 위해 매년 기억교실을 찾으려 노력한다”고 전했다.
14일 안산시 단원구 4.16민주시민교육원에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14일 안산시 단원구 안산시청 외벽에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14일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 인근 도로에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세월호 참사 추모의 물결은 안산시 곳곳으로 이어졌다. 안산시청을 비롯한 거리 곳곳에는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고 추모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안산=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