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NFT 게임 ‘골든 브로스’ 출시 초읽기

입력 2022-04-12 18:43

게임사 넷마블의 캐주얼 슈팅 신작 ‘골든 브로스(Golden Bros)’가 오는 28일 얼리 액세스(Early access) 형태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12일 넷마블에 따르면 골든 브로스는 오는 28일부터 4주간 얼리 액세스가 진행된다. 골든 브로스 프리 세일에서 획득한 코스튬 착용 후 게임을 플레이하면 얼리 액세스 한정 포인트인 ‘eGBP’를 얻을 수 있다. 이 포인트는 정식 론칭 후 게임 토큰인 GBC와 교환할 수 있다.

골든 브로스는 넷마블에프앤씨에서 개발 중인 블록체인 기술 기반 게임이다. ‘브로스’를 선택해 3대3 실시간 PvP 전투를 벌이는 방식의 게임이다.

넷마블은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신규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에는 게임 토큰(GBC)을 획득하기 위해 그레고리(Gregory), 레이디 썬더(Lady Thunder), 마스터 쿵(Master Kung), 브렌 뉴이(Braine Newey), 슈가 슈가(Sugar Sugar) 등이 펼치는 전투 액션이 담겨있다.

넷마블은 얼리 액세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25일과 27일 바이낸스 NFT 마켓에서 추가 프리 세일을 진행한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