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중진의원단 당 혁신방안 소통간담회에서 안민석 의원이 발언하고 있는 가운데 이개호, 정청래, 윤관석 의원 등이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중진의원단 당 혁신방안 소통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대거 지각하고 다른 의원들의 발언 도중 스마트폰을 보는 등 어수선한 모습을 보였다.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중진의원단 당 혁신방안 소통간담회에서 예정된 시간인 오전 10시가 됐는데도 참석자들이 적자, 당 관계자들이 참석 의원들의 자리를 가운데로 모으고 있다.
간담회가 예정된 시각인 오전 10시를 지난 시간에도 곳곳이 비어있는 모습이었다. 결국, 당 관계자들이 급하게 참석 의원들의 자리를 박 비대위원장 근처 가운데 자리로 명패를 옮겼다. 관계자가 간담회 시작을 10분간 늦추겠다며 양해를 구하자 한 의원은 점심 식사 식당을 큰소리로 안내하기도 했다.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중진의원단 당 혁신방안 소통간담회에서 김민석 의원(오른쪽)이 발언하고 있는 가운데 이원욱 의원이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중진의원단 당 혁신방안 소통간담회에서 안민석 의원이 발언하고 있는 가운데 이개호 의원이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
중진의원단이 박 비대위원장에게 인사를 건네고 발언을 하는 도중에는 참석자들의 스마트폰 사용이 이어졌다.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중진의원단 당 혁신방안 소통간담회에 김진표 의원이 오전 10시 18분쯤 뒤늦게 참석하자 당 관계자가 명패를 옮기고 있다.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진의원단 당 혁신방안 소통간담회에 참석해 있다.
이날 간담회는 당 혁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박 비대위원장과 중진의원들이 처음 공식적으로 만나는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