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 옷으로 갈아 입은 ‘꿈새김판’

입력 2022-04-11 15:53

11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이 '나누고 싶은 게 많은 날, 천천히 걸어도 좋은 날 #봄'이라는 문구로 새단장 돼 있다.

이번 꿈새김판은 '새봄을 맞아 희망찬 봄의 기운을 담은 글귀' 를 주제로 진행된 공모전에 접수된 1417편의 문안 중 남정모 씨의 작품을 선정해 게시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