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윤중로 벚꽃길’…3년만 개방에 ‘북적북적’

입력 2022-04-10 15:12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진 10일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방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이 만개한 벚꽃을 보려는 상춘객들로 붐비고 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