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연합·일치, 빈민 구호 힘쓴 이상형 사관 별세

입력 2022-04-07 17:21 수정 2022-04-07 17:29

구세군 이상형(사진) 사관이 7일 하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81세.

고인은 전국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선한사마리안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 운동, 빈민 구호 활동에 앞장섰다.

빈소는 서울 강동구 강동경희대병원 장례식장 11호이다.

발인예배는 8일 오후 8시(발인 1일 전)이고, 장지는 서울 서초구 양재대로 서울추모공원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