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총신인재개발센터, 일자리 연계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2-04-07 15:09 수정 2022-04-07 17:51
서울 동작구 총신대 캠퍼스. 총신대 제공

총신대(총장 이재서) 총신인재개발센터는 학생들의 일자리 연계 및 교육 지원을 위해 10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체결한 기관은 재단법인 함께일하는재단(대표 이세중),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지부장 정종훈), 예룸예술학교(교장 김수완) 등 10개 기관이다. 일자리사업 연계, 일경험 지원 및 취·창업 교육연계·지원을 하기 위한 것이다. 코로나19를 고려해 비대면으로 체결했다.

협약 기관과 일자리 정보 공유 및 일자리 사업 연계, 인턴 지원 및 연계, 취·창업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상호 연계 및 지원, 창업 경험 공유 및 멘토링 지원, 수행사업 홍보 및 상호지원 등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총신인재개발센터 백은령 처장은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일경험 기회를 얻고, 취·창업 교육을 연계·지원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주화 기자 rul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