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7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격려 오찬 간담회에 참석 "디지털 그린 대전환과 포용성 강화는 정부를 초월해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할 방향"이라며 "한국판 뉴딜은 국가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로서 다음 정부에서 계속 발전시켜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또 "정책의 이름은 바뀌더라도 내용만큼은 지키고 더 발전시켜 나가면서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 정책으로 만들어주길 바라는 마음"이라고도 말했다.
서영희 기자 finalcut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