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사진) 전남교육감 예비후보는 SNS를 통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유권자와 소통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김대중 어플리케이션에는 김 예비후보의 활동영상과 일정, 정책자료, 관련 뉴스들이 소개돼 있다. 유권자들은 이곳에서 자신의 메시지도 후보에게 전달할 수 있다. 지지자들은 홍보영상과 자료들을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 등으로 자신의 친구들에게 전달할 수도 있다.
김대중 예비후보 측은 “코로나로 인해 유권자와의 만남이 쉽지 않은 것도 있지만, 스마트폰을 통해 소통하는 유권자와 만남을 위해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무안=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