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尹집무실 이전’ 예비비 의결

입력 2022-04-06 10:31 수정 2022-04-06 10:34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 이전 예비비 안건이 상정된 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국무회의실에서 김부겸 총리가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김부겸(왼쪽 두번째) 국무총리와 인사하는 홍남기 부총리.

정부는 이날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윤 당선인의 집무실 이전비 360억원 규모를 의결한다. 여기에는 대통령 관저가 될 한남동 공관 리모델링 비용과 국방부 이사 비용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6일 열린 국무회의 모습.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