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 컴투스홀딩스와 컴투스가 게임사 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허브인 ‘컴투스온’ 사이트를 오픈했다.
컴투스 그룹은 그룹사 임직원들과 신청 구독자들에게 인쇄물로 매월 찾아가며 아날로그 감성을 전달하던 종이 사보 ‘게임빌컴투스뉴스’를 ESG 환경 정책에 따라 온라인 소통 채널 ‘컴투스온’으로 확대 개편했다고 4일 설명했다. 그동안 게임빌컴투스뉴스는 회사 소식과 구성원들의 일상을 사내 기자단이 직접 취재해 소개해 왔다.
컴투스온에선 생활 속 꿀팁, 최신 콘텐츠, 블록체인 및 메타버스 등을 아우르는 ‘웹3’ 신기술 소식 등이 담겼다. 이 외에도 보도자료, ESG 활동, 영상 자료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