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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감소세…모임 10명·12시까지 영업 가능
입력
2022-04-04 14:28
코로나19가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면서 오늘부터 2주간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된 4일 서울 시내의 한 음식점에 새 거리두기와 관련한 안내문구가 붙어 있다.
정부는 오늘부터 사적모임 인원을 8인에서 10인까지 확대하고, 영업제한 시간을 밤 11시에서 자정으로 완화한다고 밝혔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