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12만7190명… 위중증 1108명·사망 218명

입력 2022-04-04 09:46 수정 2022-04-04 13:09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4일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국내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명대로 감소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12만7190명, 누적 확진자 수가 1400만140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3일 23만4301명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지난 2월 22일 9만9562명을 기록한 뒤 41일 만에 가장 적은 숫자를 기록했다.

주간 집계를 보면 확진자의 감소세가 더 선명하게 확인된다. 신규 확진자 수는 1주 전인 지난달 28일 18만7182명보다 5만9992명, 2주 전인 같은 달 21일 20만9124명보다 8만1934명 적다.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다소 감소했지만 여전히 많은 숫자로 나타나고 있다.

신규 위중증 환자는 이날 1108명으로 전날(1128명)보다 20명 감소했다. 사흘째 11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사망자는 21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306명)보다 88명 감소했다. 80세 이상 사망자가 135명으로 가장 많았다. 누적 사망자 수는 1만7453명, 누적 치명률은 0.12%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