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작가 이창민(사진) 씨가 대한민국 주거 공간에 대한 내용을 담은 ‘열 평짜리 공간’(환경일보)을 펴냈다.
1인 가구, 주거, 부동산 문제 등으로 힘겹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책이다.
이 작가는 주거와 공간, 부동산 문제와 그로 인한 아픔 등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담았다.
책은 1부 ‘독거 청년과 독거 노인, 열 평짜리 공간’, 2부 ‘보이지 않는 미래, 서러움과 고통의 열 평짜리 공간’, 3부 ‘공간과 환경의 상관 관계와 ‘주거 판갈이론’’, 4부 ‘우바미, 우리가 바꾸는 미래-공간에 대한 바램과 메시지’ 로 구성돼 있다.
그는 SNS에 올린 글을 책으로 출판하는 SNS 작가이다.
그동안 ‘병자’ ‘세상을 보는 안경 세안’ ‘믿어줘서 고마워’ 등을 펴냈다.
(사)SNS문화진흥원 이사장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강연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