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셔스브라운, MBC 드라마 ‘내일’ 제작지원

입력 2022-04-01 17:04
모리셔스브라운 제공

프리미엄 밀크티 프랜차이즈 ‘모리셔스브라운’은 4월 1일 첫 방송된 MBC 금토 드라마 ‘내일’ 제작 지원을 했다고 1일 밝혔다.

드라마 ‘내일’은 죽은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일을 하면서 벌어지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 드라마로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드라마에서 저승사자 구련을 연기하는 배우 김희선의 파격적인 핑크 단발 헤어스타일은 대중에 먼저 공개되며 김희선표 저승사자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이와 함께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코마 상태에 빠져 반인반혼의 상태로 저승에서 첫 취업한 계약직사원 최준웅 역을 맡은 로운의 연기 또한 기대를 받고 이다.
모리셔스브라운 제공

박종원 모리셔스브라운 대표는 “드라마에 대한 관심과 인기 덕분에 드라마 속 공간들과 드라마에 나온 음료에 대한 궁금증으로 드라마 방영 후, 매장을 찾는 고객이 앞으로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가맹 본사의 역할을 다 하기 위해 결정한 드라마 제작 지원이 가맹점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와 보다 많은 소통을 하고, 가맹점이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 제작 지원이나 다양한 이벤트 마련 등의 가맹본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모리셔스브라운은 2018년 대한민국의 흑당 버블 밀크티 열풍을 선도한 밀크티 전문 브랜드로 프리미엄 밀크티라는 슬로건에 맞게 자연 상태 그대로의 진하고 고급스러운 모리셔스산 최고급 비정제 원당을 주원료로 한 밀크티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