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치료 170만 ‘대면 진료 확대한다’

입력 2022-03-30 15:57 수정 2022-03-30 16:02

재택치료자가 170만 명을 넘는 30일 서울 강북구 대한병원 재택치료 외래진료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면 진료를 받고 있다. 이곳은 코로나19 확진자들을 위한 전용 임시 진료소를 주차장에 만들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가까운 동네 병·의원과 한의원에서 호흡기 질환 외에도 다른 증상에 대한 외래진료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날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외래 진료 확대를 위해 동네 병·의원과 한의원의 외래진료센터 지정을 신청 받는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